과거에는 몰랐던 후유장해 보험금을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보험사가 정확하게 지급하기로 한 보험금 외에 추가로 내가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있는 궁금할 것입니다.
간혹 부상을 입었고 수술까지 했는데 후유장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문의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후유장해 보험금 - 다쳐서 수술하기만 하면 무조건 받을 수 있습니까?
오늘 그에 따른 합리적인 견해를 드리고자 합니다.
후유장해보험금이란 말그대로 신체장해에 대해서 보험사가 담보하고 있는 보험금입니다.
나의 신체부위가 다치기는 했고 수술까지 했더라도 다친부위에서 후유증이 남지 않으면 보험금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가령 허벅지 뼈가 골절이 되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허벅지 뼈 즉 대퇴골은 신체를 이루는 뼈들 중에서 제일 뚜꺼운 뼈로서 아마 상당한 충격이 가해졌기 때문에 골절이 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만일 이 대퇴골 간부(중간부분)가 골절이 되었다면 지금 당장은 움직일 수 없어도 뼈가 아물고 나면 어떠한 장해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무릎의 연골을 다쳐서 수술했다면 당장은 움직일 수 없어도 치료가 잘 되고 나면 무릎의 운동장해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인체는 교과서 대로만 결과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의학적으로는 후유장해가 있을 것 같지 않아도 실제로는 후유장해가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경우이든 후유장해에 대한 합리적인 견해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령 다쳤다고 해서 무조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실제로 장해가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판단해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실제로 다친부위에서 후유증이 발생했다면 보험사의 의중과는 상관없이 반드시 보험금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장해가 발생하지 않았는데 보험금을 받으려고 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은 행위입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터치)하시면 후유장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후유장해 보험금은 특정한 경우에 기왕증을 검토하게 되어 있습니다.
가령 추간판탈출증(속칭 디스크)의 경우에 해당 증상이 외상에 의해서 발생했더라도 의학적으로 판단했을 때 기존에 본인이 척추가 얼마나 안좋았는지를 검토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외상에 의한 것 보다는 기왕증 즉 기존에 본인이 가지고 있었던 질병인 경우가 많습니다.
만일 회전근의 파열인 경우에는 어떻습니까?
회전근이 외상으로 끊어졌다고 하더라도 회전근 역시도 평소에 안좋아지고 있던 부위가 외상으로 인해서 끊어지는 것이므로 기왕증을 검토합니다.
그렇다면 골절상은 어떻습니까?
골절상도 예외는 아닙니다.
만일 고밀도가 현저하게 낮아져서 골다공증이 있었고, 정상적이라면 골절까지는 안되었을텐데 골절이 된 경우라면, 명백한 사고라고 하더라도 기왕증을 검토합니다.
이와마찬가지로 후유장해보험금은 검토해야 할 많은 변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굿보상닷컴은 후유장해에 보험금 수령에 관한 정확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피보험자들이 자기 권리를 찾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후유장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도후유장해 및 소득보상금 제대로 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0) | 2017.05.29 |
---|---|
후유장해 보험금 제일 잘 받는 방법 (0) | 2017.05.15 |
흉터(추상장해) 보상받는 방법 (0) | 2017.03.07 |
척추압박골절 후유장해 보험금 제대로 받는 방법 (0) | 2017.02.27 |
개인보험 후유장해 보험금을 어떻게 수령할 수 있나요? (0) | 2016.11.04 |